김포 한우농가 사료비 부담, 갈대 수거 사업으로 던다
경기도가 해병대 제2사단·김포시와 함께 한강하구 자생 갈대 수거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해 김포 한우농가 사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핵심 정리
- 대상지 김포 하성면 일대 약 17ha
- 예상 수확량 약 425톤, 1,060롤 확보
- 11월 11일부터 수거 작업 시작
- 2026년부터 5월·9월 연 2회 수거
- 한우농가 80여 곳에 지원
경기도가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와 함께 한강하구 자생 갈대 수거·사료화 사업을 11월 11일부터 4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대상지는 김포시 하성면 일대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안 약 17ha로, 이곳에서 약 425톤의 갈대를 거둬 1,060롤로 만든 뒤 인근 한우농가 80여 곳에 나눠줄 계획이다.
경기북부 지역은 올해 벼 수확기인 9~10월 27일 동안 비가 이어지면서 볏짚이 마르지 않아 볏짚 수거율이 지난해보다 26% 줄었다. 이 때문에 조사료 값이 오르면서 김포 한우농가들의 사료 확보가 어려워졌다.
4년 만에 다시 문 연 민통선
이 사업은 2013년 10월 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 해병대 제2사단, 김포시, 한우협회가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해왔다. 그러나 2021년 6월 고양시 장항동에서 민간인 목함지뢰 사고가 난 뒤 부대 경계 지역의 안전을 이유로 민간인 출입이 막히면서 중단됐다. 이번에 해병대 제2사단이 갈대 수거를 다시 허용하기로 하면서 4년 만에 재개됐다. 수확 장비에는 안전장치를 추가로 달았고, 경계 지역 안에서는 군의 통제를 받으며 작업한다.
내년부터 연 2회로 늘어난다
올해는 이번 한 차례만 진행되지만, 2026년부터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하성면 일대 전체 면적에서 갈대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경기도 축산정책과 신종광 과장은 내년 한우농가의 조사료 구입비가 약 12억 원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는 경기도 축산정책과(031-8030-3453)로 하면 된다.
- 일정
- 2025-11-11
- 대상
- 김포시 한우 축산농가(약 80곳)
- 장소
- 김포시 하성면, 한강하구
- 문의
- 축산정책과 031-8030-3453
자주 묻는 질문
갈대는 어디서 수거하나요?
김포시 하성면 일대 한강하구 민통선 지역 약 17ha에서 수거한다.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11월 11일부터 갈대 수거 작업이 시작됐다.
몇 개 농가가 지원받나요?
한우농가 80여 곳이 갈대 1,060롤을 지원받는다.
이 기사는 경기도 보도자료 「민·관·군 협력으로 김포 한우농가 도움 손길...한강하구 자생 갈대 수거 사료화 사업 4년 만에 재개」(2025-11-17)의 사실관계를 근거로 김포뉴스 편집팀이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새로 작성했습니다. 원문은 그대로 싣지 않으며, 수치·일정은 원문과 담당 부서 안내가 우선합니다. 편집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