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철책, 54년만에 신곡수중보~일산대교 구간 철거
김포시가 육군과 신곡수중보~일산대교 남단 구간 한강 철책 철거에 합의했다. 1972년 설치된 철책은 54년 만에 사라진다.

핵심 정리
- 3월 26일 김포시-군, 철책 철거 수정 합의각서 체결
- 1972년 설치 철책, 54년 만에 철거
- 신곡수중보~일산대교 남단 구간 대상
- 2027년 상반기 시민 개방 목표
- 2008년 첫 합의 후 약 20년 만에 재추진
김포시가 육군 제2291부대와 26일 신곡수중보부터 일산대교 남단까지 한강변 철책을 철거하는 내용의 수정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1972년 설치된 이 구간 철책은 54년 만에 걷힌다.
이번 합의로 김포시는 백마도(김포대교)부터 일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철책을 걷어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백마도 개방·철책철거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철거 범위를 넓힌 것으로, 한강을 접한 수도권 도시 가운데 강변 둔치 전체가 막혀 있던 곳은 김포가 유일했다.
20년 넘게 멈췄던 사업
철책 철거 논의는 2008년 군과 첫 합의각서를 맺으며 시작됐다. 그러나 시가 지원하려던 경계 장비가 군이 요구한 성능에 못 미치면서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관련 소송까지 이어지며 20년 가까이 진척이 없었다. 최근 군이 기존 장비를 대체할 강화된 대안을 마련하고 작전성 검토를 마치면서 수정 합의가 가능해졌다.
시는 군과 경계작전 여건을 유지하는 가운데 단계적으로 시민 이용 환경을 마련해 2027년 상반기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정체됐던 사업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한강하천기본계획상 지구 지정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는 시 해양하천과 친수조성팀(031-980-5413)으로 하면 된다.
- 일정
- 03.26
- 장소
- 신곡수중보, 일산대교, 백마도, 김포대교
- 문의
- 해양하천과 친수조성팀 031-980-5413
자주 묻는 질문
언제부터 한강 둔치를 이용할 수 있나?
시는 2027년 상반기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거 구간은 어디인가?
신곡수중보부터 일산대교 남단까지다.
철책은 언제 설치됐나?
1972년 설치돼 54년간 있었다.
이 기사는 김포시 보도자료 「김포시, 신곡수중보~일산대교 철책 철거… 54년만에 한강 둔치 시민 품으로」(2026-03-26)의 사실관계를 근거로 김포뉴스 편집팀이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새로 작성했습니다. 원문은 그대로 싣지 않으며, 수치·일정은 원문과 담당 부서 안내가 우선합니다. 편집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