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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라 공공택지 후보 3만7000호…수도권 신규 6곳 중 최대

국토교통부가 김포아라 등 수도권 6곳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김포아라는 3만7000호로 가장 크며 현재 후보지 단계다.

김포뉴스 편집팀2026-11-01수정 2026-11-02
김포아라 후보지 발표 당일 김포시 긴급 기자회견(2026.10.29)
김포아라 후보지 발표 당일 김포시 긴급 기자회견(2026.10.29). 사진=김포시

핵심 정리

  • 2026년 10월 29일 6곳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
  • 추가 공급 7만6700호…수도권 총 10만3900호
  • 김포아라 3만7000호, 추가 물량의 약 48%
  • 정부 목표: 2030년까지 착공
  • 김포아라는 후보지 단계, 지정 시기 자료 없음

국토교통부가 10월 29일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6곳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추가 물량은 7만6700호이며, 앞서 발표한 2만7200호를 더하면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공급 규모는 10만3900호가 된다. 이 가운데 김포아라가 3만7000호로 가장 많아 전체 추가 물량의 약 48%를 차지한다.

배경

이번 계획은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핵심 입지에 주택 공급 기반을 넓히려는 것이다. 후보지는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에 있는 교통 여건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골랐다. 훼손됐거나 난개발 우려가 있는 개발제한구역을 선별해 계획적으로 개발하며, 정부는 공공택지 개발 절차를 줄인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해 2030년까지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김포아라 3만7000호

김포아라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한강변에 자리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교통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부는 한강변 자연환경과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고촌 물류단지를 연계해 주거와 산업 기능을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다만 현재는 후보지 단계이며, 보도자료에는 지구 지정 시기가 나와 있지 않다.

김포 외 5곳

구리건원에는 1만4600호가 들어선다. 기존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사업이 사업성 부족 등으로 지연된 곳을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바꿔 개발한다. 하남미사 K-컬처 지구에는 1만2000호, 하남감일2에는 6500호가 배정됐다.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는 4000호 규모로, GTX-A와 지하철 3호선이 연결되는 대곡역 주변을 통합 개발한다. 의정부다락원은 2600호를 공급하며, 캠프잭슨이 포함된 지역을 친환경 주거도시로 만든다.

보도자료에는 청약·입주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분양 일정이 나와 있지 않다. 지구 지정과 개발계획 확정 과정은 후속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상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실수요자(보도자료에 제시된 지원 구상 대상)
장소
김포아라, 고촌 물류단지,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김포한강로

자주 묻는 질문

김포아라는 확정된 신도시인가요?

후보지 단계다. 보도자료에는 지구 지정 시기가 나와 있지 않다.

김포아라는 어디와 맞닿아 있나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한강변 입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