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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등 서울 접경 택지 7만6700가구 후보지 발표

국토교통부가 서울 접경 택지 후보지 6곳, 7만6700가구를 추가 발표했다. 같은 시기 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 건에 육박했다.

김포뉴스 편집팀2026-11-02수정 2026-11-03

핵심 정리

  •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 7만9919건(28일 기준)
  • 8월 3일 저점보다 1만9510건(32.3%) 증가
  • 국토부 신규 택지 후보지 6곳 7만6700가구(29일)
  • 서울 아파트 매매가 10월 넷째 주 0.09% 상승
  • 강남구 -0.38%, 성북구 0.39% 상승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택지 후보지 6곳, 7만6700가구 규모를 추가로 발표했다. 같은 시기 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 건에 육박해 올해 두 번째로 많은 수준까지 쌓였다. 후보지 단계인 만큼 확정된 사업은 아니다.

서울 매물 늘고 거래는 줄어

아실에 따르면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7만9919건으로, 하반기 저점인 8월 3일(6만409건)보다 1만9510건(32.3%) 늘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매물이 증가했으며 성북구(57.1%), 강동구(43.9%), 성동구(42.0%)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서울시 집계로 9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은 3678건으로 전월보다 24.1% 늘었지만, 거래가 활발했던 4월과 비교하면 58.7% 적다.

가격 상승 폭은 줄어

한국부동산원 10월 넷째 주(26일 기준)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라 90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률은 10월 둘째 주 0.16%, 셋째 주 0.13%로 2주 연속 낮아졌다. 강남 11개구는 0.02% 떨어졌고 강남구(-0.38%), 서초구(-0.35%), 송파구(-0.22%)의 하락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과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가격을 낮춘 매물이 나오며 하락 거래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강북 14개구는 0.22% 올랐고 성북구(0.39%)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김포 등 접경 택지 후보지

정부는 김포와 하남 등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에 8만호 가까운 주택을 2030년까지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도에 따라 규모를 '8만호 가까이'와 '7만6700가구'로 달리 적고 있어, 두 수치가 같은 범위인지는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배경

정부는 8·13 대책에서 신규 택지를 활용해 10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약 2만7200가구 규모의 3개 입지(서울 강서, 남양주 도심, 경기 광주역세권2)를 먼저 발표했으며, 이번 후보지 발표는 그 후속조치다.

시민이 확인할 점

이번 발표는 후보지 단계여서 입주 시기나 신청 조건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일부 보도는 주택 공급과 매물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면 시장이 안정세로 전환될지 주목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에 발표된 택지는 확정된 사업인가요?

아니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택지 후보지 6곳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아직 후보지 단계다.

김포에는 주택이 얼마나 공급되나요?

정부는 김포와 하남 등 서울 인접 경기도에 8만호 가까운 주택을 2030년까지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라 수치 표현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금 어느 정도 움직이나요?

한국부동산원 10월 넷째 주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올라 90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2주 연속 줄었다.